하늘의 별처럼 들의 꽃처럼

(난초과)보춘화/전북(2019/03/31) 일주일전에 산속을 헤맨끝에 보춘화 황화를 만났다고 엄청 좋아했었디 진짜 황화인지 확인하려 일주일후 다시 올랐더니 아무래도 황화가 아닌듯하다. (맨아래 1번과 2번사진) 아래에서 3번 4번사진의 보춘화는 얼치기 황화가 아닐까?ㅎ

(난초과)보춘화/전남(2019/03/17) 올해 첫 대면한 보춘화 봄을 알리는 꽃을 만났으니 진정한 봄이다

위아래 동일모델 (▲2019/03/24, ▼ 2016/04/08) (난초과)보춘화/서해안(2019/03/24) 몇시간동안 보춘화만 이곳저곳 구석구석을 살펴보았다 나름 소득이 좋았던 날~^^

(난초과)보춘화/전북(2019/03/01).....1~2번은 스마트폰 사진, 3~4번은 디카사진 폭포버젼 보춘화를 담으려고 용을 써보았으나 원하는 모습은 담아내지 못했다 보춘화 꽃대가 여러촉이 올라오는 중이라 3월말~4월초쯤 시간내서 다녀오고 싶다 . . . 정민교수의 죽비소리에 나오는 글이 생각난다 ..

(난초과)보춘화/서해안(2018/12/22) (난초과)보춘화/서해안(2018/12/31) 자금우 소엽맥문동 그리고 모새나무 열매를 보러 갔던 길에서 뜻밖에도 아직 시기가 한참 이른데 보춘화의 꽃대를 보았다 이렇게 추운 엄동설한에도 꽃대를 올리려는 춘란이 너무도 대견하다 꽃대를 보는 것은 즐거움이..

(난초과)대흥란/충남(2018/09/29 & 10/03) 없는 시간을 쪼개서 이삿짐 정리에 정신없는 아내에게 잔소리를 들어가면서 잠시 2번을 다녀왔다 첫번째 갔을땐 묘지 주변의 잔디에 7촉이 나오고 그중 한촉이 피었고 두번째 갔을땐 묘지주변의 것은 햇볓에 그대로 노출되어 말라 죽어가고 있었다 그..

(난초과)사철란/대전(2018/09/01) 좋은 모델을 만날 시간은 없고 몇개체 만나서 눈요기로 아쉬움을 달랬다

(난초과)지네발란/전남(2018/07/22) 2년여만에 다시 찾은 곳 하늘의 별들이 절벽의 바위에 내려앉아 빛을 발하고 있었고 가뭄에도 고운 꽃을 피워낸 아이들이 참 대견하다 우연히 만난 꽃님들이 있어 기쁨이 더했다

(난초과)대흥란/강원(2018/07/07) (난초과)청닭의난초/강원(2018/07/07) (난초과)구름제비란/강원(2018/07/07) (난초과)나도씨눈난초/강원(2018/07/07) (난초과)키다리난초/강원(2018/07/07)

(난초과)닭의난초/사해안(2018/06/24) 지난해에는 시들은 닭만 보았는데 올해는 싱싱한 닭들만 만났다.ㅎ

(난초과)병아리난초(2018/07/04) 사진에서 보던 저 모습을 보니 정말 감격스러웠다 너무 감동한 나머지 멋진 모습을 담아내지 못하고 덤벙댄게 아닌가한다~^^ 그래도 눈도장 찍은 것으로도 충분한 만족이다 그 자리에서 잘 자라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난초과)병아리난초/대전(2018/06/17) 고산탐사종료후 일찍 귀가하여 시간이 남아 부리나케 다녀왔다 빛이 없는 시간에 왜 다녀왔는지 모르겠다. 그저 바라만 보고 싶어서~???

(난초과)흰제비란/전북(2018/06/30) 늘 시기를 맞추지 못하다가 올해는 운좋게도 적기에 찾았다 순백의 아름다운 흰제비란은 마음을 들뜨게 한다 들뜬 마음을 진정시키고 담느라고 애좀 썼다~^^

(난초과)나리난초/충북(2018/06/17) 나리난초와 키다리난초 구분이 어렵다 동정포인트를 보아도 정확히 일치하질 않는 것 같다 겹꽃받침 간격이 넓으면 나리난초로 보고 겹꽃받침 간격이 좁고 꽃잎양쪽 끝이 뒤로 말리면 키다리난초로 구분하는 것 같다 대부분 두종의 모습을 갖고 있어 나..

(난초과)닭의난초(2018/06/16) 잘 자란 수백마리의 닭은 정말 아름답다~^^ 그 분 덕분에 적기의 고운 모습을 만났다. 해마다 잘 자라주어 고운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싶다.

(난초과)나나벌이난초(2018/06/16).........Canon 16mm & 100mm, F2.8 & 4.5, ISO 100~800 자연 그대로의 모습은 경이로운 아름다움이란걸 다시금 실감했던 날 18:00 직전에야 현장에 도착해서 빛이 매우 아쉬웠지만 바라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이었다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BGM) First Time Ever I Saw ..

콩짜개난/수십m 암벽 로프를 타야 제대로 담을 수 있음(300mm 망원으로 담고 크롭한 사진임) (난초과)콩짜개난(2018/06/02) *콩짜개난과 콩짜개덩굴 구분 .콩짜개난 ~ 난초과, 잎은 연노란색을 띠며 윤기가 없고 콩짜개덩굴의 잎에 비해 얇고 크기가 작다 .콩짜개덩굴 ~ 고사리과, 잎은 짙은 녹색이며 윤기가 있고 두껍다 (난초과)혹난초(2018/06/02) 혹난초의 꽃은 만나질 못했지만 귀한 아이를 대면한 것에 만족한다 (난초과)산제비난(2018/06/02) 콩짜개난은 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만난 아이들이다 막상 만나고 나니 허탈한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 그 허전함은 늘 마음속에 남는 것인가보다... *(BMG) I've Been Away Too Long/Jeorge Baker Selec..

(난초과)제비난초/전남(2018/05/20) 전날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북쪽으로 다음날은 남쪽으로 다녀왔다 기대한대로 제비난초가 활짝 피어 반겨준다 최근 몇년간 시기를 못맞추어 늘 늦었었는데 이번엔 적기에 찾아갔다

(난초과)새우난초/서해안(2018/05/05) (난초과)새우난초(붉은색)/서해안(2018/05/05) (난초과)새우난초(반녹화)/서해안(2018/05/05) (난초과)새우난초(녹화)/서해안(2018/05/05) 해마다 보는 새우들 지난해만 건너뛰고 다시 새우를 잡으러 다녀왔다 새우를 만난 것도 좋았지만 꽃님들과 함께한 시간이 ..

(난초과)광릉요강꽃/북부지방(2018/05/19).......All Canon Mark Ⅲ 100mm Macro Lens 야생에선 처음 만나보았다 몇년전 그 유명한 화천의 비수구미에서 본 이후로 만날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꽃님의 안내로 산을 전혀 타지 못하는 아내와 함께 다녀왔다 아내의 산행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