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벌이난초(2020-1) 군락으로 만나는 꽃들앞에선 흥분을 안할 수가 없다 군락을 만나니 좋아서 주체하지 못하는 감정이 사진에 드러나는듯~ 언제쯤에나 꽃을 봐도 초연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다.ㅎㅎ 난초 2020.06.18
병아리난초 해넘어갈 무렵에 병아리난초 일부 개화소식을 접하고 다른 일자에 갈 시간이 없을듯하여 후다닥 다녀왔다 비가 내린후라 바위가 미끄러워 멋진 구도를 담을순 없었고 빛도 없고 덜 개화했지만 대면한 걸로 만족하련다~ 난초 2020.06.18
비비추난초 올해는 봄비가 자주 내려 난초류가 풍성한듯하다 그 숲속 4군데에서 8개, 4개, 5개, 3개등 총 20개의 꽃대가 올라와 앙증맞은 꽃을 피웠다 어두운 숲속이고 빛도 없는데다가 모기까지 달려드니 정신 사납다.ㅎ 겨우 몇컷 담고 모기떼를 피해 서둘러 나왔다. 난초 2020.06.16
약난초(2020-2) 이른 봄 탐사길에 약난초 잎이 100여개 올라온 것을 확인하고 약난초 개화시기에 꽃을 보러 갔다가 기절할뻔 하였다 올라온 꽃대만 무려 80여송이가~ 앞으로 평생 이런 황홀한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생각하며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난초 2020.06.08
석곡 (난초과)석곡/전북(2020/05/23).......200mm, 250mm, 300mm 렌즈 운좋게도 만개한 모습의 석곡을 만나 아름다운 모습과 향기에 취.하..다... 난초 2020.05.25
감자난초 (난초과)감자난초/충북(2020/05/10) 산정상엔 운무가 가득하고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의 고산탐사는 힘들었다 안경과 카메라 렌즈에 습기가 가득하게 끼여 촬영자체가 힘들고 한걸음씩 내딜때도 몹시 신경이 쓰였다 그 와중에도 감자난초는 만개하여 일행들의 피로를 덜어주었다 난초 2020.05.10
은난초, 김의난초 (난초과)은난초/충남(2020/05/09) *은난초 ...잎은 난상 피침형이며, 줄기의 중간이상에 3개이상 붙어있고, 잎술꽃잎에 거(꿀샘)가 있다 (난초과)김의난초/충남(2020/05/09) *김의난초 ...잎은 피침형이고, 줄기전체에 잎이 붙어있고, 잎술꽃잎은 거(꿀샘)가 없다 난초 2020.05.10
자란 (난초과)자란/전남(2020/05/02) 올해는 자란의 작황이 최근래 가장 흉작으로 보인다 아마도 4월에 몇번의 꽃샘추위와 가뭄이 원인이 아닐까한다 더구나 날씨도 흐리고 비가 내려서 더이상의 탐사는 포기하고 보고픈 것 몇종만 확인하고 귀가하였다 개화상태를 확인하려했던 흰자란은 하필 .. 난초 2020.05.09
꼬마은난초, 은난초, 제비난초 (난초과)꼬마은난초/전남(2020/05/02) (난초과)은난초/전남(2020/05/02) (난초과)제비난초/전남(2020/05/02) 여지껏 꼬마은난초를 적기에 만나지도, 멋진 모델도 만나지 못했는데 이번 출사시엔 비가오는 궃은 날씨속에서도 너무 좋은 모델을 만났다 우중에 & 무더위에 담느라 애만 썼지만 함께한 .. 난초 2020.05.04
보춘화(2020-1) (난초과)보춘화/전남(2020/02/02) 노루귀를 만나러 갔다가 뿌리부근에서 꽃대를 밀어올리는 보춘화를 만났다 꽃필 즈음에 비가 내려 계곡의 수량이 많아지면 작은 소폭포 버젼이 나올듯~ 위 아이를 만난 2주후 남쪽에서 꽃을 핀 보춘화를 만났다 예년에 비해 3~4주는 빨리 만난듯하다 (난초과.. 난초 2020.02.19
지네발란 (난초과)지네발란/전남(2019/12/28) 남녁에서 다른 것을 찾으러 갔다가 우연하게도 지네발란이 군락으로 싱싱하게 자라고 있는 곳을 발견했다 한여름철에 이곳을 방문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남쪽 몇군데에 서식지를 찾아놓았다 난초 2020.01.02
구름병아리난초 (난초과)구름병아리난초/강원(2019/08/18) 토요일 새벽부터 지리산 천왕봉을 올랐기 때문에 피곤해서 일요일 하루는 집에서 푹 쉬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된다 다음날 또다시 장거리를 달려가게 되었다는 전설이~~~ 이번 구름병아리난초 탐사에선 꽃잎에 붉은 점이 수를 놓은 맨얼굴을 처음.. 난초 2019.08.22
사철란 (난초과)사철란/대전 & 충남(2019/08/16/금) 노랑망태버섯을 담고 사철란 근황을 살펴보니 초기개화중이었고 지금쯤은 만개예상된다 나중에 다시 올 시간이 없을듯하여 모기에 물리고 비에 젖고 땀에 젖은채로 담았다 그렇게 사진을 담으면서 내가 이게 뭐하는 짓인지 생각하니 슬며시 웃음.. 난초 201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