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과)지네발란/전남(2018/07/22)
2년여만에 다시 찾은 곳
하늘의 별들이 절벽의 바위에 내려앉아 빛을 발하고 있었고
가뭄에도 고운 꽃을 피워낸 아이들이 참 대견하다
우연히 만난 꽃님들이 있어 기쁨이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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