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봄) / 鄭夢周(정몽주)
春雨細不滴 (춘우세부적) 봄 비 가늘어 방울 없더니
夜中微有聲 (야중미유성) 밤 되자 빗소리 귀에 들리네.
雪盡南溪漲 (설진남계창) 눈 녹아 시냇물 불어날 테고
草芽多少生 (초아다소생) 파릇파릇 풀 싹도 돋아날 거야.
/포은 정몽주(1337~1392)
▲산마늘/청양 고운식물원에서(2008/03/30)
春(봄) / 鄭夢周(정몽주)
春雨細不滴 (춘우세부적) 봄 비 가늘어 방울 없더니
夜中微有聲 (야중미유성) 밤 되자 빗소리 귀에 들리네.
雪盡南溪漲 (설진남계창) 눈 녹아 시냇물 불어날 테고
草芽多少生 (초아다소생) 파릇파릇 풀 싹도 돋아날 거야.
/포은 정몽주(1337~1392)
▲산마늘/청양 고운식물원에서(200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