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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日尋春不見春
杖藜踏破幾重雲
歸來試把梅梢看
春在枝頭已十分
/宋나라 시인 대익(戴益)
온종일 봄을 찾았으나 봄을 보지 못했네
지팡이 짚고 험한 길 걸어 층층구름까지 헤매다가
집에 돌아와 매화가지 붙들고 살펴보니
봄이 이미 가지 끝에 매달려 있네
.
.
.
오늘(02/04/토)은
봄으로 들어선다는 立春이다
그러나 1월중순 한겨울에도 이미 봄꽃은 피고 있었다
Spring has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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