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流水

몽블랑* 2013. 10. 1. 09:03


流水 / 羅業

人間莫瞞惜花落 花落明年依舊開 却最堪悲是流水 便同人事去無回

사람들아 꽃 진다고 서러워 마라 꽃은 져도 내년이면 다시 피는걸 슬프고도 슬픈 것은 흘러가는 물 인생처럼 한번 가면 오지를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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