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疑生爭 爭生亂

몽블랑* 2013. 10. 1. 08:27

疑生爭 爭生亂 의심은 다툼을 낳고 다툼은 어지러움을 낳는다.

의심하는 마음속에서 싸움이 일어난다. 싸우다 보니 모든 것이 엉망이 되고 말았다. 의심을 걷어내니 평화가 왔다. 평화가 오자 온갖 사물이 다 가지런히 제자리를 찾았다. 어떤 마음을 지니는가가 중요하다. /한문학자 鄭珉(정민)의 돌위에 새긴 생각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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