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꿀나무 멀꿀나무/전남(2015/04/25) 육지에선 자연산으론 처음 만났다 두군데에서 10여그루를 우연히 만났다 다행히 꽃을 기억하고 있어서 멀꿀나무인줄을 알았다 나무 2015.04.26
채진목 (장미과)채진목/대청댐(2011/06/05) 3년전에 담아온 열매를 이름을 몰라 가두어 놓았다가 이제사 방출합니다. 채진목이란 나무의 열매군요. 꽃은 이팝나무꽃과 비슷하게 생겼고 한라산 어딘가에 자생지가 있다합니다. 열매는 처음에 초록색으로 맺히고 중간에 빨강색으로 물들고 다 익으면 .. 나무 2014.12.17
치자나무외 치자나무열매/경주 교촌마을(2014/12/07) 노박덩굴열매/경주 읍천항(2014/12/06) 남천 열매/경주 교촌마을(2014/12/07) 감/경주 교촌마을(2014/12/07) 담쟁이덩굴 열매/경주 교촌마을(2014/12/07) 전통결혼식/경주 교촌마을(2014/12/07) 경주 대능원을 구경하고 교촌마을을 갔다. 이곳은 통일신라시대 대학인.. 나무 2014.12.11
메타세콰이어 Metasequoia/공주 금강수목원(2011/05/19) 인생이란 소유하는 것이나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되는 것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Arnold J. Toynbee 나무 2014.11.28
독일가문비 (소나무과)독일가문비/공주 금강수목원(2011/05/14) 여린 새순은 아기 사슴의 뿔처럼 돋아난다. 연한 색상은 보호본능을 일으켜 그런지 더 아름다워 보인다. 비록 나무지만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모습을 보았다면 지나친 비약일까? 나무 2014.11.28
화살나무 화살나무 단풍/익산 보석박물관 화단에서(2014/11/01) 보석전시회 구경을 하고 나오면서 만난 화살나무 빠알간 단풍잎이 너무 아름답게 빛났다. 좀전에 보았던 보석보다 저 화살나무 단풍이 더 아름답게 보였다. 나무 2014.11.04
석송 석송(石松)/전북 덕유산(2012/07/08)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 것은 말 뒤에 숨은 뜻을 모르기 때문이다. 엄마들이 아기의 서투른 말을 알아듣는 것은 말소리보다 뜻에 귀 기울이기 때문이다. /법정 나무 2014.09.12
모새나무 모새나무(2014/07/19) 많이 보고 싶었던 모새나무 비록 시기가 한참 늦었지만 아직까지 기다려준 것이 너무 고마웠다. 내년엔 제때에 찾아가 만나야겠다 나무 201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