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넌출, 수리딸기 천연기념물로 보호하는 보호종 먹넌출 해마다 꽃을 봐야지하다가 늘 놓치고 말았다 태안에서만 자생지가 있고 기본종인 청사조라는 나무는 군산에 자생한다 언제 기회가 되면 먹넌출과 비슷하게 생긴 청사조도 만나봐야겠다 잎에 윤기가 나고 두꺼워보이며 줄기에 가시가 많다 먹넌출 옆에 있어 먹넌출 담으러 갈때 쉽게 만날 수 있는 수리딸기 나무 2020.06.17
정금나무 매화노루발과 노루발을 담고 나오면서 갯까치수염군락을 담던 주변에서 정금나무를 많이 만났다 잎표면에 자잘한 솜털이 많고 잎가장자리는 작은 돌기가 보인다 이곳에서 운좋게도 태안원추리, 산제비란, 쥐꼬리풀의 서식지까지 새로 찾았다 나무 2020.06.17
비비추난초 올해는 봄비가 자주 내려 난초류가 풍성한듯하다 그 숲속 4군데에서 8개, 4개, 5개, 3개등 총 20개의 꽃대가 올라와 앙증맞은 꽃을 피웠다 어두운 숲속이고 빛도 없는데다가 모기까지 달려드니 정신 사납다.ㅎ 겨우 몇컷 담고 모기떼를 피해 서둘러 나왔다. 난초 2020.06.16
비너스도라지 6월1일(월) 아침 출근길에 접사렌즈를 가져가질 않아서 광각으로만 담았다 이날은 엄청 바쁜 날이었지만 아무리 바빠도 출근길에 얘들을 만나지 않으면 일이 안될듯하여 만남을 갖고 출근을~ 더많이 개화했을때 가면 좋겠지만 더이상 시간이 나질 않는다 6월15일(월) 아침 출근길에 다시 들려보니 밭주인이 일부 제초제를 뿌렸고 용케 살아남은 몇개체도 완전 끝물이고 행색이 말이 아니라 담을게 없었다 이곳의 비너스도라지는 이제 내년에나 만나야할듯~ 야생화 2020.06.14
노랑어리연꽃 전날 무박2일로 설악산 공룡능선을 다녀왔더니 다음날 몸이 천근만근~ 허리 무릎 종아리 모두 움직일때마다 아팠는데 나갔다와야할 일이 있어 밖에 나가는 길에 노랑어리연꽃을 담으러 갔다 시간도 없고 가슴장화도 가져오지 않아서 광각으로 다양한 기차버젼을 담는 콘셉으로만 머무는 시간을 보냈다 야생화 2020.06.14
약난초(2020-2) 이른 봄 탐사길에 약난초 잎이 100여개 올라온 것을 확인하고 약난초 개화시기에 꽃을 보러 갔다가 기절할뻔 하였다 올라온 꽃대만 무려 80여송이가~ 앞으로 평생 이런 황홀한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생각하며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난초 2020.06.08
난장이붓꽃 연속 3년 공룡을 올랐다 아무리 힘들어도 꼭 보고픈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보고픈 맘이 간절하면 아무리 힘들어도 이겨내는 힘이 있다는것을 다시 깨닫는다 야생화 2020.06.05
산솜다리 설악의 늠름한 기상을 닮아선지 높고 험한 곳에 자라는 산솜다리를 보면 浩然之氣(호연지기)가 느껴진다 그 고상하고 도도한 모습을 만나보고 싶어 무박 2일의 힘든 여정을 마다않고 달려갔다왔다 설악을 다녀온후 3일간은 허리, 무릎, 종아리가 아파서 힘들었는데 오늘에서야 정상을 찾은듯하다~^^ 공룡을 오르는 그 순간만은 6학년이 아닌 4학년이나 5학년으로 느껴진다 이러다가 내년에 다시 또 간다는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야생화 2020.06.02
설악 공룡능선의 야생화(2020/05/30) > .일시 : 2020/05/30/02:30~17:30 .산행거리 : 약 22km .산행코스 : 설악동~비선대~마등령삼거리~공룡능선~무너미고개~비선대~설악동 .동행자 : 몽블랑외 5명 여지껏 다녀본 중에 가장 맑고 깨끗한 날씨에 설악의 비경과 아름다운 야생화를 마음껏 본 날이었다 다만 무박으로 세종에서 설악으로 오고가는 길과 산행거리가 너무 길어서 힘들었다 야생화 2020.05.31
노루발, 매화노루발(2020-1) (노루발과)노루발/전남(2020/05/23) (노루발과)매화노루발/전남(2020/05/23) 6월 첫주말이 개화적기로 보인다 야생화 202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