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비소리

威嚴

몽블랑* 2013. 10. 1. 06:40

謹則寡悔 廉則威兮 事遇至險 視若夷兮 操之有要 終允臧也 陽德必昭 采宜詳也 /權尙夏의 贈申正言燕行

삼가면 뉘우침이 적고 청렴하면 위엄이 선다. 지극히 험한 일이 닥쳐도 아무 일 없는 듯이 여기라. 몸가짐에 줏대가 있으면 마침낸 바르게 되리. 양덕은 반드시 드러나게 마련, 맡은 일 찬찬히 살피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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