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처럼 들의 꽃처럼

(돌나물과)바위솔/서해안(2017/10/07) 시원스런 풍광을 즐기면서 해국 감국 이고들빼기등과 함께 고난을 이겨내며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그들이 대견하면서도 부럽다

(자라풀과)물질경이/충남(2017/09/26) 가는잎물질경이? (물옥잠과)물달개비/충남(2017/09/26) 근무처에서 아주 가까운 곳(2.5km) 논의 수로에 물질경이가 서식하고 있었다 개체수는 참 많은데 모두 한두개씩 각개전투를 하고 있어서 군락으론 담기가 어렵다 점심시간에 갔으니 시간도 없고 양복..

▲(갯질경이과)갯질경/전북(2017/10/03) 갯질경과 개질경이는 분명 다르다 때아닌 갯질경을 풍성한 군락으로 만났다 갯개미취 군락옆에 갯질경도 흰눈이 내린 것처럼 하얗게 피어 기쁨을 주었다 ▼(질경이과)개질경이/경북(2017/10/01)

(국화과)갯개미취/전북(2017/10/03) 늘 적기를 놓치고 아쉬웠었는데 올해는 기나긴 추석연휴를 맞아 운좋게 시기를 맞추어 다녀왔다 광활한 갯펄위에 퉁퉁마디 수송나물 갯질경 칠면초등과 어울려 잘 자라고 있었다

(명아주과)퉁퉁마디/전북(2017/10/03) (명아주과)해홍나물/전북(2017/10/03) 칠면초 : 잎의 단면이 동그랗고 곤봉형 해홍나물 : 잎의 단면이 반달형이고 한쪽면이 납작함

(꿀풀과)가는잎향유/충북(2017/10/05) 가을을 알리는 꽃중의 하나인 가는잎향유 고산 암반지대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살아가는 모습이 애처롭고도 아름답다 예뻐하지 않을 수가 없는 꽃 아침 일찍부터 만났는데 바람이 너무 거세다 그저 눈마춤으로 그 아름다움을 감상하는게 훨씬 더 예뻤..

(용담과)쓴풀/경북(2017/09/30) (용담과)자주쓴풀/강원(2017/09/24), 경남(2017/09/30) 대전들꽃사랑 카페 9월정모와 야사모 사이트 가을정모때 담은 쓴풀과 자주쓴풀입니다

(국화과)섬갯쑥부쟁이/경북(2017/10/01) *섬갯쑥부쟁이 .아래줄기에서 가지를 치며 땅으로 긴다(아래에서 두번째사진 붉은 원표시 참조) .줄기의 잎은 경질화, 윤기가 돌며 털이 별로 없다 .울릉도, 제주도, 동해안 일부 분포 *갯쑥부쟁이 .중간 줄기에서 가지를 친다. (무거워서 땅에 기는듯..

(범의귀과)물매화/강원(2017/09/24)

(국화과)해국/경북(2017/10/01)

(현삼과)해란초/경북(2017/10/01)

(돌나물과)둥근잎꿩의비름/경북(2017/10/01) 아름다운 둥꿩을 만나고 반가운 님들을 꽃밭에서 만나고 정다운 님들과 함께 해서 좋았던 날

좀돌팥 싸리나무 해당화 칡꽃 칡꽃과 닭의덩굴 풍력발전기/이상 전북(2017/09/17) 함께한 사람들도 좋았고 하늘 바람 구름 풍광도 좋았고 아름다운 꽃과 맛난 음식도 좋았고 모두가 좋았던 그 날을 되새기며~^^

(명아주과)퉁퉁마디/전북(2017/09/17) 칠면초/전북(2017/09/17) *칠면초 : 잎의 단면이 동그랗고 곤봉형테 *해홍나물 : 잎의 단면이 반달형, 한쪽면이 납작한 형태 갯질경/전북(2017/09/17) 날마다 모든 일이 잘될거야하고 외쳐본다 (BGM)Everything's gonna be alright/Sweetbox

▼All Smartphone......혹 종명이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주세요. 비밀글 아니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001.나도송이풀 002.나도송이풀 003.나도송이풀 004.나도송이풀 005.나도송이풀 006.나도송이풀 007.나비나물 008.가야물봉선 009.큰세잎쥐손이 010.산박하 011.쓴풀 012.쓴풀 013.쓴풀 014.앉은좁쌀풀 015...

(노루발과)구상난풀(2017/09/15) 꽃잎에 털이 나있는 노루발과의 구상난풀은 처음으로 만났다 이렇게 하여 나도수정초 너도수정초 수정난풀 구상난풀등 노루발과 4종을 모두 만나보았다 역시 새벽에 길을 나서서 출근전에 만나고 왔다

(자라풀과)자라풀/충남(2017/09/10)

(국화과)옹굿나물/충남(2017/09/13~09/14) 옹굿나물이 산소주변에 잇어서 개화전에 벌초를 하는 바람에 몇년째 꽃을 만나질 못했다 저녁먹고 산책하다가 벌초를 안한 묘지에서 옹굿나물을 5년여만에 만났다

(노루발과)수정난풀(2017/09/15) 늘 그리운 아이들을 만나러 새벽에 먼길 달려가 숲속의 요정들을 만나고 출근하였다 해마나 만나도 갈증은 해소되지 않으니 큰 병인 것 같다~^^ 기꺼이 함께 동행해준 그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옥잠과)물옥잠/충남(2017/09/02) 출사이동시 차창밖을 보니 어느집 논이 벼반 물옥잠반이었다 농부는 속이 편치 않았겠지만 우린 환호성을 지르며 달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