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자나무 → 수정목 다른 아이들을 찾으로 급경사 길을 오르내리다가 만난 수정목 실제로 신안새우나 다도새우를 만난 것만큼 새로운 걸 찾아내서 좋았다 이 섬의 3곳에서 만났는데 지형이 눈에 익지 않아서 다시 가면 제대로 찾을지 모르겠다 . . ***수정목 & 호자나무 비교 수정목 : 꼭두서니과, 잎이 호자나무보다 훨씬 크고(2~5cm) 가시는 짧다 호자나무 : 꼭두서니과, 잎으 수정목보다 훨씬 짧고(1~2cm), 가시는 길다 나무 2021.05.30
약난초 이날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운전 및 탐사로 861km를 돌아다녔다 완전 파김치가 되어 집에 오자마자 아내의 잔소리도 뒤로한채 대충 씻고 곯아 떨어졌다~^^ 이젠 6학년중반의 나이가 되니 체력이 많이 약해진듯 건강관리를 잘해서 오래도록 꽃을 보러 다녀야지~ 작년보다 세력은 좀 약해진듯하지만 여전히 좋은 모습이었고 해질무렵 도착한 그곳에서 반가운 꽃님들을 만났다 난초 2021.05.28
한라새둥지란 다른 지역이지만 5년전의 모습과 뚜렷하게 차이가 보일정도로 세력이 약해졌다 아마도 나를 포함해서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의 발걸음이 영향일듯 실천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한 일이 없으면 가급적 방문하지 않으리라 다짐해본다 난초 2021.05.28
백서향(열매) 백서향 열매를 보려고 수년을 기다린 끝에 만남 . 이 열매를 보기가 어려운 것은 우선은 결실률이 아주 적은듯하고 일부는 땅에 떨어지고, 또 일부는 새가 따먹고 그외에는 국공요원이나 사람들이 채취해간다고한다 빨간 열매를 맺으면 바로 가서 사진에 담아야 만날 수 있을듯.... 나무 2021.05.25
앵초(2021-2) 앵초는 따뜻한 봄에 피어나고 설앵초는 털진달래 개화기에 피고 큰앵초는 여름의 문턱에서 피더군요 큰앵초 사진이 올라오는걸 보니 여름이 시작됨을 느낍니다 비오는 휴일에 밀린 사진정리를 해서 이제사 한달전에 담은 앵초사진을~ 야생화 2021.05.17
당개지치 지치과 식물군에 지치 개지치 꽃마리 참꽃마리 덩굴꽃마리 뚝지치 거센털꽃마리 당개지치 반디지치 모래지치등이 있고 그중 당개지치는 고개를 아래로 숙이고 있어 담기가 다소 난해한 꽃이더군요 야생화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