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처럼 들의 꽃처럼

▼All Smart Phone Photo (꿀풀과)조개나물/충남(2019/10/22/화).......지난해 11월중순경에 조개나물이 10여개체 꽃을 피웠었다. 올해도~^^ (꿀풀과)조개나물/충남(2019/10/25/금).......근무처 주변의 또 다른 곳 (가지과)도깨비가지/충남(2019/10/25/금) (붓꽃과)넓은잎각시붓꽃/충남(2019/10/22/화)......지난해 11..

(벼과)핑크뮬리(Pink Muhly)/대전(2019/10/20/일) 우리나라 지자체 곳곳에 핑크뮬리(Pink Muhly)를 많이 심어놓았던데 향후 관리가 제대로 안되어 온 나라의 산과 들에 급속도로 퍼진다면 토종을 밀어내고 심각한 환경파괴가 될 수 있다는 기사를 보니 걱정도 된다 지난주말에 이곳을 지나다가 엄..

(꿀풀과)꽃향유/경북(2019/10/20/일) (꿀풀과)흰꽃향유 & 꽃향유/경북(2019/10/20/일) (꿀풀과)분홍꽃향유 & 꽃향유/경북(2019/10/20/일) (국화과)산국/경북(2019/10/20/일) 휴일에 아내와 함께 드라이브겸해서 출사를 제법 먼곳으로 다녀왔다 아내는 피곤하다고 내내 잠만자고 나혼자만 신이나서 달려갔..

(국화과)털머위/울산(2019/10/19/토) (돌나물과)둥근바위솔/울산(2019/10/19/토) 슬도등대에서 해국을 담고 해안가 길로 트레킹을 하면서 대왕암까지 이동중에 담았다 1주전만 하더라도 슬도 해국의 개화가 3~40% 정도였다하는데 만개한 모습을 만났다 대왕암의 털머위는 우리가 갔을때는 30% 정..

어린왕자/울산에서(2019/10/19/토) 마음이 거센 파도처럼 격동칠때는 결정을 미루고 고요한 수면처럼 잠잠할때 결정을 해야 후회를 안하는 거란다 라고 함께 바다를 보면서 어린왕자와 여우가 대화하는듯하다~^^ . . . 꽃님들과 울산 출사시 사막이 아닌 바닷가 트레킹중에 어린 왕자와 여우..

2019/10/19/11:48 2019/10/19/10:56 (국화과)해국/울산(2019/10/19/토) 이곳 해국의 개화상태가 적기임을 확인후 잔뜩 기대를 하고 출발하였는데 현지에 도착하니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여 실망스러웠으나 도착한지 3~40분이 지나니 하늘이 열린다 흐렸던 날씨가 하늘이 열리자 함께한 꽃님들의 얼굴이 ..

(돌나물과)정선바위솔/강원(2019/10/17/목) (국화과)개쑥부쟁이/강원(2019/10/17/목) (국화과)개쑥부쟁이 & (꿀풀과)꽃향유/강원(2019/10/17/목) 이날 3번째 4번째 만나본 정선바위솔 이곳은 잎은 단풍이 들었지만 꽃은 개화가 늦는다 바로옆에는 지난해보다 개체수가 월등하게 줄어들었다 훼손된건..

(돌나물과)정선바위솔/강원(2019/10/17/목) 폐광위 절벽에 소복히 피어났다 이곳에서 이 아이들을 담고 있을때 정선 너덜지대의 아이들은 다 시들어서 볼게 없다는 전화를 받았다 이곳은 적기의 아이들이라 함께한 꽃님들과 시간가는줄 모르고 담았다 절벽인지라 꽃님들께 안전, 안전을 신..

(돌나물과)정선바위솔/경북(2019/10/17/목) 지난해보다는 개체수가 줄었지만 적기에 만남을 행운으로 여겼다 주말 혼잡함을 피해서 여유롭게 만나보려고 하루 휴가를 냈다~^^

(돌나물과)좀바위솔/강원(2019/10/17/목) 새벽부터 강원도로 달려가 정선바위솔 좀바위솔 둥근바위솔을 만나고 왔다 경북 북부 & 강원동부쪽 정선바위솔은 한창이었고 정선쪽은 시들었다하여 패스했다 강원 동부지역 해변의 둥근바위솔은 태풍과 호우의 영향인지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었..

#1. 불멸의 클라리넷 선율 01.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K.622 2악장 02. 모차르트: 클라리넷 오중주 K.581 1악장 03. 모차르트: 클라리넷과 피아노, 비올라를 위한 삼중주 K.498 1악장 04. 베토벤: 피아노 삼중주 Op.11 2악장 05. 브람스: 클라리넷 삼중주 Op.114 3악장 06. 브람스: 클라리넷 오중주 Op.115 3악장 07. 브람스: 클라리넷 소나타 제1번 Op.120/1 4악장 08. 멘델스존: 클라리넷과 바셋혼을 위한 연주회용 소품 제2번 Op.114 2악장 09. 로시니: 클라리넷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서주와 주제와 변주 中 서주 10. 슈만 : 환상소곡집 Op.73 中 제1곡 상냥하게, 표정을 지니고 11. 슈만 : 3개의 로망스 Op.94 中 제2곡 꾸밈없..

(국화과)단양쑥부쟁이/경기(2019/10/13/일) (국화과)개망초/경기(2019/10/13/일) 항상 가본다하고선 몇년째 지나쳤기에 이번엔 시간을 만들어 가향을 담으러 갔다가 귀가길에 이곳엘 들렸다 처음 가보았지만 시원스런 풍경속에 단양쑥부쟁이가 곱게 피어서 그런지 낯설지가 않았고 점심도 거른..

(돌나물과)바위솔(영동바위솔)/충북(2019/10/14/월) 지난주말에 다녀온 곳 주변에 군락의 영동바위솔이 피었다하여 출근전 장거리를 달려 모닝샷을 하고 왔다 출근 시간에 늦지 않으려 헐레벌떡 달리느라 차안에서도 숨이 가빴다~^^ 시간이 없으니 빛을 기다릴 여유도 없고 인증샷으로 몇컷 ..

(꿀풀과)가는잎향유/충북(2019/10/13/일) 가는잎향유 흰색이 있다해서 가향 출사를 한번더 다녀왔다 꽃밭에만 가면 고운 꽃님들을 만나서 기분이 참좋고 오늘도 여러 꽃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꽃을 보면서 살아가고 안도현 시인의 '내 사랑 화암사'라는 시에 나오는 "곱게 잘 늙은 절"..

(돌나물과)바위솔(영동바위솔)/충북(2019/10/12/토) 국생정 미등록종 동아시절부터 줄기의 잎은 붉은색이 완연하고 줄기 끝은 뾰족하고 영동지방에서만 볼 수 있다한다 기묘한 형상으로 가지를 많이 친 개체도 보인다 여기 꽃밭에서도 수도권에서 오신 꽃님들 여러분을 만났다 영동바위솔..

(돌나물과)바위솔(와송)/충북(2019/10/09/수)...서원 입구 현관(?) 지붕 앞면과 뒷면에 소북히 피어났다 (돌나물과)바위솔/충북(2019/10/09/수)....강가의 바위위에도 바위솔이 피어났다 (장미과)명자나무/충북(2019/10/09/수)......철없는 명자나무가 고운 꽃을 피웠다. 봄이 온줄 아는가 보다 (메꽃과)..

(꿀풀과)흰꽃향유/충북(2019/10/09/수) 몇년만에 그 임도를 올라서 알려준 꽃님과 통화를 여러번 한후에 겨우 찾았다 한군데 더 탐사를 할 곳이 있어 서둘러 탐사를 마치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꽃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탐사나 이동이나 모두 즐겁다

(꿀풀과)가는잎향유/충북(2019/10/09/수) 가장 난코스이자 위험한 절벽구간에서 살고 있는 가향이다 위험하지만 고운 모습에 이끌리어 나도 모르게 절벽 릿지구간을 오르내린다 촬영 종료후에 살펴보면 저길 어떻게 지나다녔나하는 생각이 들면 오금이 저려온다 내년부턴 저 구간만큼은 보..

(꿀풀과)가는잎향유/충북(2019/10/09/수) 새벽에 휴양림 앞산을 올라 운해대신 일출을 보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길을 찾는데 초입을 잘못들어 잠시동안 길을 헤맸다 정상적인 길을 찾아서 그곳에 오르니 가향이 만개해서 활짝 피어 반갑게 맞이해준다 시원스런 풍경과 함께 꽃을 담을 수 ..

(꿀풀과)가는잎향유/충북(2019/10/09/수) 운해를 배경으로 가향을 담아보겠다고 욕심을 부렸다 먼곳에서 오시는 꽃님들도 계시어 운해를 만났으면 했는데 다음에 다시 오라한다 아침빛으로 고운 모습을 담는다고 용을 써봤지만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라 너무 바빠서 사진은 별루다.ㅎ 새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