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가는잎향유(4)

몽블랑* 2019. 10. 13. 20:42



























(꿀풀과)가는잎향유/충북(2019/10/13/일)



가는잎향유

흰색이 있다해서

가향 출사를 한번더 다녀왔다


꽃밭에만 가면

고운 꽃님들을 만나서 기분이 참좋고

오늘도 여러 꽃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꽃을 보면서 살아가고

안도현 시인의 '내 사랑 화암사'라는 시에 나오는 "곱게 잘 늙은 절"이란 표현처럼

心身이 맑고 깨끗한 사람처럼 곱게 잘 늙어가는 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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