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딸기 줄딸기/태백(2012/05/27) 강하고 큰 것은 아래에 머물고 부드럽고 약한 것은 위에 있게 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천하의 지극히 부드러운 것이 천하의 강한 것을 지배한다. /노자 야생화 2012.05.27
지치 지치/강원(2012/05/27) 처음 만난 지치였다. 약초로 요긴하게 쓰여 약초꾼들 눈에 띠면 금방 사라져 보기가 힘들어졌다고한다. 사진속의 지치는 오히려 수맣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에 자리잡아 살아 남은 것 같았다. 귀한 꽃들이 해마다 그 자리에 피어나길 바란다. 엊그제 뉴스에 강원도.. 야생화 2012.05.27
꽃황새냉이 꽃황새냉이/전북 높은산 계곡에서(2012/05/19)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두해살이풀 산골짜기의 냇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가 20cm 정도이다. 뿌리에서 난 잎은 뭉쳐나고 깃 모양으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2∼3쌍이고 큰 톱니가 있다. 줄기에서 난 잎은 어긋나고 3∼7개.. 야생화 2012.05.19
큰앵초 (앵초과)큰앵초/전북의 높은산에서(2012/05/19) 깊은 산속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난다. 긴 잎자루 끝에 달리는 둥글넓적한 잎몸은 가장자리가 7~9개로 얕게 갈라지며 톱니가 있고 뒷면에 털이 있다. 5~6월에 20~40cm 높이로 자란 꽃줄기 윗부분에 2~3단으로 층을 이.. 야생화 2012.05.19
노랑무늬붓꽃 노랑무늬붓꽃/강원도(2012/05/13) 태백산맥의 높은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칼 모양의 잎은 줄기 밑부분에서 2줄로 얼싸안으며 서로 어긋난다. 4~5월에 20~25cm 높이로 자란 꽃줄기 끝에 노란색 무늬가 있는 흰색 붓꽃이 위를 향해 핀다. 삭과열매는 세모진다.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야생.. 야생화 2012.05.13
귀룽나무 (장미과)귀룽나무/강원 태백(2012/05/13)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어린 가지를 꺾으면 냄새가 난다. 나무껍질은 흑갈색이며 어린 가지에는 보통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달걀형~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잎 귓면은 회녹색이며 잎자루에 1쌍의 꿀샘이 있.. 야생화 201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