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끼꽃 기존 서식지는 도로확포장 공사로 사라졌고 바로옆 하천가 서식지로 가서 보아야한다 분홍색꽃이 보통인데 드물게 흰색꽃도 보임 줄기에 자잘한 잔털같은 가시가 손에 찔리니 꼭 장갑을 착용하고 줄기를 만져야~~~ 산토끼꽃은 키가 1~2m정도로 큰데 아무리 살펴봐도 산토끼를 닮은 구석이라곤 잘 안보인다 겨우 찾아낸 곳이 신토끼꽃과 산토끼 입주변이 비슷(?)하다고 할까??? 야생화 2021.08.21
해란초아재비 깜찍하게 예쁨에 놀라고 크기가 새팥이나 차풀의 꽃과 비슷할 정도로 작음에 놀랐다 외래유입종으로 그동안 미등록식물로 있다가 2021/02/22자로 질경이과 해란초아재비속 해란초아재비로 국명등록됨 야생화 2021.08.18
진땅고추풀, 등에풀 올해 이곳의 진땅고추풀이 대풍 진땅에선 피어나지 않고 마른땅에서 풍성하게 꽃을 피웠다 작은 웅덩이 한편에서 등에풀 몇송이가 꽃을 피웠다 야생화 2021.08.17
개잠자리난초 잠자리난초에 잠자리가 앉은 모습을 담고 싶었는데 운좋게도 그 작은 소망을 이룸~^^ . . 잠자리난초 : 옆꽃잎이 수평을 이룸 개잠자리난초 : 옆꽃잎이 뒤로 젖혀짐 . . . *(BGM) Dance of the Dragonfly / Kevin Kern 난초 2021.08.10
일월비비추 백만송이 장미가 아닌 수백만송이의 일월비비추 대군락이다 이 모습을 못보고 지나가면 병이 날듯하여 하루 휴가를 내고 달리니 몸은 날듯 가볍고 마음은 하늘로 붕붕 떠오르니 하루 종일 신나는 날이었다~^^ 야생화 2021.08.09
솜다리 개화시기는 좀 지났지만 시원스런 조망이 일품인 솜다리를 만났다 최근 개정된 국가표준식물목록에 왜솜다리는 없고 솜다리만 나온다 아마도 비슷하다고 보고 솜다리로 통합이 된듯하다 아래는 국표목록에 나오는 솜다리속 4종 야생화 202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