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후의 인생은
우리의 삶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처럼
일련의 긴 변신 과정을 거친다.
따라서 중년을,
어린 시절의 처량한 잔재라고 생각하는
해묵은 오류에서 벗어나라.
단지 청소년의 몸에
여러 경험이 보태어진 것이 중년인 것은 아니다.
마흔 이후의 인생은
전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인생이다.
사십에 인생을 시작하는 사람은,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게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 있다.
그 정도도 모른다면 인생을 시작하고 말고 할 것도 없다.
왜냐하면,
무엇을 소망하는지 아는 것이
그 소망을 이루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자신의 소망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당신이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그것부터 찾아내는 것이다.
/월터 B. 피트킨, 『 인생은 사십부터 』中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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