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꼭 만나고픈 꽃중의 하나인 둥근잎꿩의비름
올해는 두곳의 포인트를 다녀왔지만 지난 여름 태풍피해가 막심한듯 빈약하다
긴장마와 태풍을 견뎌내고 꽃을 피운 아이들이라 더욱 아름다운듯하다
고난이 클수록 결실이 더 크다는 것은 사람들뿐아니라 식물에게도 적용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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