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 요약, 줄거리, 개요
Blue Square B/D
Book Park in Blue Square 2F
대전에서
고교와 대학을 함께 나와
40년이상 친구와 부인들까지 우정을 쌓아온
8명 부부중 6부부가 모여 2019년 송년모임을 서울에서 가졌다
식사와 공연을 보는 것으로 정하여 식사+공연관람 패키지로 구입하여
식사하면서 즐거운 담소도 나누고 연극관람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다
사전에
AIDA의 줄거리를 알아보고 관람을 하였지만 우리 창극인 심청가, 흥부가등이 내 정서엔 더 맞는듯하다
그 내용은
이집트의 장군과 이집트 적국인 누비야의 공주가 사랑을 하게되고 결국 sad ending으로 끝나는 공연이었고
마지막 장면은 수천년이 지난 현시대에 고대 이집트 유물 전시회에서 두사람이 서로를 알아보면서 막을 내린다
Elton John & Tim Rice의 음악, 화려안 안무, 연기, 의상등이 볼만하였고 이제 우리나라에선 마지막 공연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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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올라긴김에 당일 부산에서 서울 결혼식장에 올라온 사돈부부를 용산의 딸네집 부근에서 만나 함께 저녁을 먹고
딸네 부부가 대구의 결혼식장을 다녀서 밤늦게 온다하여 사돈부부는 부산으로 내려가고 우린 호텔로 이동하고 다음날 내려왔다
매년 12월엔 매주말마다 송년모임과 결혼식장으로 바삐 움직여야할듯해서 출사갈 수 있는 날을 한번 잡아봐야겠는데 여의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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