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종

꽃무릇(석산)

몽블랑* 2017. 9. 29. 00:00
























(수선화과)꽃무릇/함평 용천사(2017/09/17)



그리움이다


상사화는

꽃과 잎이 서로를 만나지 못해 늘 그리움이 가득한 아이들


나는

꽃을 보고싶을때 달려가서 볼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른다


진정한 자유란

마음가는대로, 발걸음 닿는대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게 아닐까?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그리움을 해소하려 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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