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留峰(월류봉)/충북(2016/11/06)
달도 머물고 간다는月留峰(월류봉)
월류봉을 휘돌아 흐르는 초강천(금강)은 그림같은 아름다움이고
바위로 이루어진 5개의 봉우리의 기암과 단풍은 빼어난 아름다움이다
이름처럼 휘영청 밝은 달밤에 월류봉 5개의 봉우리와 달을 멋지게 담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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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떠나고 싶을때 떠날 수 없고
머물고 싶을때 머물 수 없으나
늘 떠나고 싶고
늘 머물고 싶은 것...
/안도현님의 삶의 비밀中에서
월류봉/충북(2016/11/12)
월류봉은 그리 여러번 갔어도
원하는 좋은 날씨를 만나지 못했었다
이날은 오후시간이었지만 맑은 날씨와 깨끗한 물이 흘러서 반영을 시도해 보았다
광각으로 담으니 정자의 왜곡현상이 생겼지만 그래도 너무 멋지다
도마령/충북(2016/11/12)
청풍정/대청댐(2016/11/12)
대청댐 로하스길/대전(2016/11/13)
구름이 끼고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인근 청주에 볼일을 보고 집에 가는 길에 잠시 들러 물에 비친 반영을 담아보았다
맨날 꽃사진만 담으러 다니다가 이날은 아내랑 함께 갔더니 매우 즐거워한다
적상산 운해와 단풍/전북(2016/11/12)
붉은겨울살이를
담으러 가는 길에 조금 일찍 올라서 적상산의 단풍과 운해를 구경하였다
산아래 큰길에서 적상호 상부 저수지 전망대까지 총 길이가 8km 굽이 길을 올라야한다
오르는 길 주변엔 아름다운 단풍이 눈길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