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과)문주란/제주(2016/07/17, 07/18)
수년간
늘 꿈속에서만 그리워하던 풍경을 만났다
꽃을
담으러 다니면서 가장 가슴이 벅찼던 날이었고
살아 있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음에 감사했다
그런 날을
만들어 주신 고마운 분과
그날 함께 하셨던 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
또한
그런 장엄한 아름다운 풍경을 아내와 함께 해서 더욱 좋았다
사진 사이즈를
좀더 큰 사진으로 그리고 좀더 많은 장수를 올림
아~토.끼.섬.에..다.시..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