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과)갈매기난초(2016/06/19)
어제 꽃산행시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이 갈매기난초를 만나 하루종일 즐거웠다
5월말경엔 제비(제비난초)랑 놀았고
6월중순엔 갈매기 한마리 갖고 한참동안 놀았다
이젠 매년 이맘때쯤 그 산을 올라야하는 이유가 더 생겨났다
제비난초
키다리난초
나리난초
나나벌이난초
큰꽃옥잠난초
한국사철난(로제트사철란)
병아리난초/이상 충북(2016/06/19)
그 산의 난종류중
청닭의난초는 만나질 못했다
시기가 너무 이른건지 아님 가물어서 해걸이를 하는건지....
그리고
키다리난초 주변에서 자라던 4~5촉의 제비난초도 흔적을 찾을 수가 없고....
다행이 다른 곳에서 시기가 좀 지난 제비난초를 만나 갈증은 풀었다
이번에 난초산행은 뜻밖의 수확이 있어 의미가 깊었던 탐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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