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

제비난초

몽블랑* 2016. 6. 1. 13:18

 

 

 

 

 

 

 

 

 

 

(난초과)제비난초(2016/05/28)

 

 

주변에서

한두개체 정도만 만나보다가

수십개체를 보니 참 감개무량하다

 

만개시기에

만났더라면 좀 과장해서 기절할뻔 했다. 

내년엔 적기에 방문해보고 싶어진다

 

비록

주변환경이 어지러운 숲속이지만

환하게 꽃피운 모습은 숲을 더 아름답게 수놓고

내 마음도 더 풍요롭게 해주고 있었다

 

함께 간 아내는

이런 내마음도 몰라주고

그만 가자고 재촉을 하니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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