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
(난초과)나도제비난/충청도(2016/05/14)
(난초과)감자난초/충청도(2016/05/14)
2년만에 다시 그 산을 올랐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곱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반겨준다
늘 있어야할 그 자리에서 만날때 정든 오랜 친구를 만나는 것 같은 더없는 기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