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

나도제비난, 감자난초

몽블랑* 2016. 5. 17. 17:59

 

 

 

 

 

 

 

 

 

 

(난초과)나도제비난/충청도(2016/05/14)

 

 

(난초과)감자난초/충청도(2016/05/14)

 

 

2년만에 다시 그 산을 올랐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곱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반겨준다

늘 있어야할 그 자리에서 만날때 정든 오랜 친구를 만나는 것 같은 더없는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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