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종

벨가못

몽블랑* 2011. 6. 26. 11:17

 

 

 

 

 

 

 

 

 

(꿀풀과)벨가못(Bergamot)/대청댐 근린공원(2011/06/26)

 

 

 

작은 미소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 
 
그날 나는
누군가에게 미소 짓기만 해도
베푸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배웠다.

그 후 세월이 흐르면서
따뜻한 말 한마디, 지지 의사표시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고마운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내가 옆으로 조금만 움직이면 다른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생긴다.
/마야 안젤루, '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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