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종 자귀나무/세계꽃식물원(2014/01/25)
국민의
97퍼센트가
행복하다고 대답하는 나라 부탄(Bhutan).
그곳에
첫눈이 내리면
관공서는 공휴일로 선포하고
국민들은 일을 멈추고 휴식을 즐긴다.
이유는 간단하다.
첫눈이 내리면
모든 사람이 너무 들떠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자연을 가까이 하면 부탄(Bhutan) 사람들처럼
순수하고 맑은 심성을 조금이라도 닮을 것 같다.
somewhere over the rainbow
무지개 너머 그 어딘가에 있는 이상향은
하늘 높이 솟아있는 히말라야 산맥이 있는 부탄이 아닐까?
가고 싶은 나라 목록에 부탄(Bhutan)을 긴급히 추가하였다!
야생화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부탄사람들 못지 않은 순수하고 맑은 심성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자연을 사랑하면서 살아 있는 그날까지 맑은 영혼을 갖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