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
(난초과)보춘화(報春花)/전북(2020/12/27)....꽃말은 "소박한 마음"
김제에서 큰고니를 담고
서해안 모섬을 탐사하러 한바퀴 돌아보는데
보춘화 꽃대가 삐쭉이 올라오는 개체가 있었다
예년에 보면
꽃대가 12월에 올라와도
개화는 아무리 빨라야 2월말~3월초였다
식물도 살아 움직인다는 것에 새삼 경이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