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

보춘화

몽블랑* 2020. 12. 28. 18:46

(난초과)보춘화(報春花)/전북(2020/12/27)....꽃말은 "소박한 마음"

김제에서 큰고니를 담고

서해안 모섬을 탐사하러 한바퀴 돌아보는데

보춘화 꽃대가 삐쭉이 올라오는 개체가 있었다

 

예년에 보면

꽃대가 12월에 올라와도

개화는 아무리 빨라야 2월말~3월초였다

식물도 살아 움직인다는 것에 새삼 경이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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