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풍력발전단지를
배경으로 피어난 칠면초는 아름답기 그지없다
우선 폭넓은 시야가 드러나니 시원스런 모습에 반한다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둥둥 떠가고 칠면초 색감도 더 붉었으면 장관이었을텐데 하는 바람은 내년에 기대해야겠다
영광군 향화도항에서
칠산대교 건너편의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까지 쉽게 도달할 수 있다
신안군 증도까지 접근이 수월해졌고 유명한 숭어집산지인 도리포구에서 숭어회맛을 보기도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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