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 탐사시
이 개쓴풀을 만나보려 먼길을 돌았다
작은 개울가 풀숲에 하늘에서 하얀 별들이 쏟아져 내린듯 아름답다
완전히 사라진줄 알았던 그곳에서 다시 재회를 하니 반갑기 그지 없었다
내년에도 후년에도 이 아이들과 계속 아름다운 만남을 가졌으면 좋겠다
.
..
...
항상 느끼는건
자연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는 사실이다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절초(분홍색) (0) | 2020.10.25 |
---|---|
흰감국 산국 (0) | 2020.10.24 |
할미꽃, 조개나물, 제비꽃, 구절초 (0) | 2020.10.22 |
정선바위솔 (0) | 2020.10.22 |
좀바위솔(2020-1) (0) | 2020.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