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참바위취

몽블랑* 2020. 8. 4. 06:45

(범의귀과)참바위취/경남(2020/08/02)

고산의 꽃들은

언제나 짙고 곱고 싱싱한 모습으로 반겨준다

그래서 없는 시간도 내서 아무리 힘들어도 고산을 오르는 이유일게다

 

몇년만에 올랐던

그 산 바위틈엔 하늘에서 무수히 많은 별들이 쏟아져 내린듯하고

아름다운 그 모습을 바라보는 그 순간만은 내 마음도 별처럼 반짝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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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닫는 것도 여는 것도 내 마음대로 안될때가 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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