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의 꽃들은
언제나 짙고 곱고 싱싱한 모습으로 반겨준다
그래서 없는 시간도 내서 아무리 힘들어도 고산을 오르는 이유일게다
몇년만에 올랐던
그 산 바위틈엔 하늘에서 무수히 많은 별들이 쏟아져 내린듯하고
아름다운 그 모습을 바라보는 그 순간만은 내 마음도 별처럼 반짝였다
.
.
댓글을
닫는 것도 여는 것도 내 마음대로 안될때가 있다는 사실을~~~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름체꽃 (0) | 2020.08.05 |
---|---|
솔나리(2020-3) (0) | 2020.08.04 |
땅나리(2020-5) (0) | 2020.07.31 |
땅나리(2020-4) (0) | 2020.07.31 |
땅나리(2020-3) (0) | 2020.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