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끈끈이귀개

몽블랑* 2020. 5. 13. 19:24








(끈끈이귀개과)끈끈이귀개/전남(2020/05/02)


이날 첫번째 출사지에서부터 비를 맞고 다니느라 정신도 없었다

다른곳에서 시간 다보내고 끈끈이귀개가 영업을 끝낼 무렵이 다되어 찾았으니 문닫는 중이었다

좀만 더 일찍 갔어야하는데 늦었다....


장거리출사는

새벽부터 움직여도 왜그리 시간여유가 없는지 모르겠다

이날은 땀도 많이 흘리고, 비도 제법 많이 맞고, 허겁지겁 여기저기 다니기만 바빴던듯하다

급한 성격을 누그러 뜨리려해도 그게 잘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