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
(난초과)감자난초/충북(2020/05/10)
산정상엔 운무가 가득하고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의 고산탐사는 힘들었다
안경과 카메라 렌즈에 습기가 가득하게 끼여 촬영자체가 힘들고 한걸음씩 내딜때도 몹시 신경이 쓰였다
그 와중에도 감자난초는 만개하여 일행들의 피로를 덜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