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털진달래

몽블랑* 2020. 5. 2. 04:58









(진달래과)털진달래/울산(2020/04/30)


고산의 추위에 적응하여 살아가는 털진달래는

꽃잎 표면과 잎의 표면에 자잘한 털로 수북하게 덮혀있다

올해는 4월 꽃샘추위가 여러번 계속되어 개화시기도 늦고 올라왔던 꽃봉오리가 낸해를 입었다

몇년전에 멋진 모습의 털진달래를 감상했었다





(진달래과)털진달래/울산(2017/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