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자나무과)한계령풀/강원(2020/04/18)
늘
그리워만 하던 그곳을 몇몇 꽃님의 도움으로 만나게 되었다
눈을 어디에 두어야할지 뭘 어떻게 담아야할지 대략난감하였다
그래도 눈으로 마음으로 곱게 담아왔으니 그걸로 충분하다
전화도
안되는 그곳에서 군락의 모습을 보러 함께 올라오던 꽃님 몇분이 안보여 안타까웠는데
길을 잘못 들었다가 다행히 제대로 찾아서 만나고 오셨다하여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역시
자연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는 것처럼 아름다운게 없다는걸 다시금 느꼈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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