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중국패모

몽블랑* 2020. 3. 31. 06:56











멧돼지(?)가 뭘 먹으려고 땅을 헤쳐놓은 흔적에 알뿌리가 노출되었다








(백합과)패모/충청(2020/03/28)


아직은

이르지 않을까 싶었는데 만개한 모습을 보았다

혼자 보기가 아까웠지만 촬영내내 즐거운 마음 가득안고 담았다


누군가가

재배하던 곳이

지금은 자연 모습처럼 야생화한 것으로 보여 더 보기가 좋다

.

.

잎은

두개씩 마주나며 잎의 끝은 덩굴손처럼 뻗어나가고 그 사이에서 꽃을 한개씩 피운다


꽃은

안쪽에 그물막 무늬가 있고 수술은 6개, 암술머리는 3갈래로 갈라져 있다



*(BGM)첨밀밀(甛蜜蜜)/등려군(鄧麗君 Denglijun)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끼노루귀(겹꽃) (2020-1)  (0) 2020.04.02
미치광이풀외  (0) 2020.03.31
얼레지(2020-2)  (0) 2020.03.30
꽃마리외  (0) 2020.03.28
자주광대나물  (0) 20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