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과)붉은겨우살이/경북(2020/01/05)............Canon 28-300mm Lens
(겨우살이과)겨우살이/경북(2020/01/05)............Canon 28-300mm Lens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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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그리운 그곳을 찾아 반가운 만남을 갖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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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도 비워두고
날씨도 쾌청하고 하늘도 푸르른 날을 기다려왔는데 드디어 때가 왔다
그곳 임도입구를 바리케이드로 막아 차량통행이 불가하여 28-300mm렌즈 하나만 장착하고
왕복 4km거리를 꽃님들과 걸어서 탐사하면서 피톤치드 향기도 맡고 자작나무 군락도 살펴보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