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남개연(2019-02)

몽블랑* 2019. 6. 10. 00:00





















(수련과)남개연/충남92019/06/06)



가까이 있어

늘 다음에 담아야지하다가 놓치고 말았던 남개연을 만났다

올해는 가뭄이 심해서인지 진딧물이 꽃대와 꽃에 아주 많이 달라붙은 개체가 많아서

벌레가 달라붙지 않은 아이들을 찾느라 한참을 보냈다


어떤 꽃님들

일행이 담고 나온 곳으로 가보니 아주 깨끗하고 좋은 모델이 있어 혼자서 신나게 담았다~

꽃을 담으면서 꽃처럼 고운 마음과 행동을 해야지하고 다짐하지만 돌아서면 잊혀지니 참 나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