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아재비과)큰꽃으아리/충남(2019/04/30)
큰꽃으아리는
항상 시기를 못 맞추어 벌레를 먹거나 시든 모습만 보아왔는데
이 날 Morning Shot에선 싱싱한 모습의 꽃을 만났다
역시 새벽 공기를 가르며 만나는 꽃은 더욱 싱그럽고 예쁘다
꽃내음,
풀내음, 흙내음, 안개내음, 아침내음을 맡을 수 있다는 것은 건강하게 잘 살고있다는 것
*내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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