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숙은처녀치마

몽블랑* 2019. 5. 14. 00:00



















(백합과)숙은처녀치마/경남&울산(2019/05/01)



남부지방

고산의 처녀들을 만나려 잠을 설치고 새벽출발하였다

잠을 못자고 장거리 이동의 피로함도 잊게 만든 아름다운 처녀들과 2년여만에 재회의 기쁨을 나누었다

뭔가 목표가 없으면 너무 허전할듯하다


꽃탐사는

쉴새없이 다음 목표가 주어지니 내 적성에 딱 맞는듯

무의미한 삶은 싫다 뭔가 작은 것이라도 직접 해내는게 너무 좋다

그 속에서 삶의 기쁨을 찾아내는 일은 삶의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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