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개복수초(2019-1)

몽블랑* 2019. 1. 7. 00:00































(미나리아재비과)개복수초/따뜻한 남쪽섬(2019/01/05).....Canon 100mm Macro Lens



새해들어 첫 꽃탐사를 다녀왔다

새벽부터 먼길을 달려갔다 왔지만 꽃을 만남에 피로를 몰랐다

비록 다녀와선 피로가 엄습했지만 당시의 즐거움은 지금 사진으로 보아도 흐뭇하다

연중 가장 춥다는 小寒전부터 활짝 피어난 개복수초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니 너무 예쁘다


3번 사진은

하늘을 보고 꽃이 핀게 아니라

하늘과 일직선으로 개화를 하여서 하도 신기하여 한참을 들여다 보았다

누가 인위적으로 줄기를 비튼게 아니라 자연상태 그대로라서 안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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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이다~^^

(김연수 작가의 소설中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