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물과)기린초/충북(2018/06/17)......맨아래사진은 애기기린초가 아닐까? 바로 옆의 기린초나 위의 기린초 잎에 비해 잎이 유난히 작다
(박주가리과)선백미꽃/충북(2018/06/17)....대부분 씨방을 맺었음
(장미과)돌양지꽃/충북(2018/06/17)
(미나리아재비과)자주꿩의다리/충북(2018/06/17)......한창 올라오는중
(백합과)솔나리/충북(2018/06/17).....맨아래는 그 산에서 꽃송이가 가장 풍성하게 매달리던 솔나리, 예년의 15~20송이에서 올해는 6송이 매달림
(난초과)갈매기난초/충북(2018/06/17).......개체수는 한촉 늘었으나 2년연속 꽃대가 안올라옴
충북 괴산 이만봉 탐사시 만난 꽃들
난초류가 아주 많은 산인데 여름가뭄이 심해 작황이 매우 안좋다
이번 장미비로 충분히 해갈되어 초목들이 생기를 찾았으면 참 좋겠다
산능선부에 자라던 난초류는 가뭄이 심해 거의 말라죽거나 나왔어도 상태가 극히 부실하다
갈매기난초도 2년 연속 꽃대를 올리지 않았고, 제비난초나 한국사철란도 안보이고
병아리난초만 군데군데 싹이 올라오는중이고 나리난초만 여러개체 피었다
솔나리 봉오리는 제법 보이는데 예년만은 못한 것 같다
솔나리 개화시기는 평년과 같은 7월 2주차부터는 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