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과)구름병아리난초/강원(2017/08/13)
태백의
숙소에서 새벽에 나와 안개비가 내리는 날 담았다
절정기는 살짝 지났어도 만남의 의미가 더 큰 것 같다
빗물이
묻은 축축한 바위를 지나다가 미끄러져 손을 짚었는데
손가락이 부어 올라서 병원을 갔더니 오른손 새끼손가락 근육의 인대가 늘어났다한다
앞으로 한달정도는 불편을 감수해야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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