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과)참나리/전북(2017/07/16)
지난해
훼손되어 올해 다시 볼 수가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올해도 고운 모습으로 나타나 주니 얼마나 예쁜지 모르겠다
아름다운 그 모습을 늘 지켜보고 싶다
그런데
올해도 여지없이 노랑이의 영글지도 않은 주아가 하나도 없었다.
주아가 없으면 저 아이 수명이 다하면 사라질텐데....
나만 보겠다는 그 욕심은 언제나 사라질런지 아쉽고 또 아쉽다
(백합과)참나리/전북(2017/07/16)
지난해
훼손되어 올해 다시 볼 수가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올해도 고운 모습으로 나타나 주니 얼마나 예쁜지 모르겠다
아름다운 그 모습을 늘 지켜보고 싶다
그런데
올해도 여지없이 노랑이의 영글지도 않은 주아가 하나도 없었다.
주아가 없으면 저 아이 수명이 다하면 사라질텐데....
나만 보겠다는 그 욕심은 언제나 사라질런지 아쉽고 또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