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아재비과)개복수초/전북(2017/03/12).............꽃말은 영원한 행복
너도바람꽃을 담고
서둘러 이곳으로 이동을 했다
오랫만에 찾아가려니 길을 잘못 들어
잘못 들어간 위치에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가파른 능선을 타고 넘었다
다행히 예상한대로 능선 너머가 찾아가려던 위치였다
여기 저기
노랗게 물든 개복수초밭에서 배고픈 줄도 모르고 오후 늦게까지 머물렀다
이건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게 아니라 꽃구경에 시간가는 줄을 몰랐다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Violin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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