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과)꼬리겨우살이/강원(2016/11/05)
보석처럼
치렁치렁한 열매를 잔뜩 매달고
고운 모습을 드러내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환호성을 자아내게 했던 꼬리겨우살이들~
이날은
꼬리겨우살이를 제대로 담아보고자 큰맘먹고 구입한 150-600mm 렌즈와 삼각대를 짊어지고 갔다
생각보다 무거웠고 낑낑대며 산을 오르내렸고 지금도 어깨가 뻐근할 정도로 무게감이 제법 되었다
그런데
정작 촬영은 5~600mm 고배율로 담기보단 대부분 150~300mm로 담았다
이럴줄 알았다면 훨씬 가벼운 28-300mm 랜즈를 가져갔으면 되었는데 욕심이 지나쳤다~^^
날씨가
쾌청하진 않고 흐리다가 순간순간으로 햇빛이 스쳐지나갈때 담느라고 힘들었다
묘하게도 흐릴때는 바람이 잠잠하다가 햇볓이 잠시 비치는 순간이면 왜 그리도 바람이 세게 부는지~
어쨋든 꽃님들과 꼬리겨우살이 출사에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