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국/전북(2016/10/22)
해국/전북(2016/10/22)
지난주말
꽃사진을 담다가 꽃에 엉켜있는 환삼덩굴과 청미래덩굴등을
성질이 급하여 장갑도 안끼고 가위도 사용을 않고 맨손으로 잡아 뜯었다
그때 그랬는지 집에 오니 손가락 몇군데에 가시가 박혀 무지 불편하였다
오히려 크게 다친 것보다 더많이 신경쓰고 아파서 점심시간에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를 이용하여 제거하니 몸과 맘이 개운히다
우리네 삶도
자잘한 것을 잘 해결해내면 큰 일을 무리없이 해낼 수 있을테고
작은 행복이 모여 커다란 기쁨이 되는 것이지 커다란 행복만 쫒다간 평생 행복하지 못할거다
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고 하루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보자
그러면 날이면 날마다 따뜻한 봄날처럼 살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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