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가리과)세포큰조롱/충북(2016/08/13)
이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출입구를 봉쇄해 놓았다
아마도 강물 깊은 곳에서 물놀이 하다가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고자 그런 것 같았다
무성한 덤불을 헤치고 겨우 접근했는데 해질녁이 가까워서 그런지 꽃잎을 닫으려하고 있어 아쉬움이~
(박과)뚜껑덩굴/전북(2016/08/14)
이 아이들 주변엔
전주물꼬리풀, 낙지다리, 돌콩, 노랑원추리, 쥐꼬리망초, 새팥, 좀돋팥등이 함께 있어
그곳에 가면 몇종을 한번에 담을 수 있어 좋았다
나중에 뚜껑이 열리는 모습을 꼭 담아보고 싶다
(박과)왕과/경북(2016/08/13)
허름한 시골역앞의 도로옆 폐농가에서 피어난 왕과
왕과 암꽃을 이리저리 찾아보았으나 찾지를 못하였다
언제쯤 암꽃을 만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