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아얼산 시내가 보인다
숙소에서 약 40여분을 걸어나와 산위를 오르니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처음 보는 꽃,
흔히 보던 꽃 어떤 꽃을 보아도 싱그럽고 예뻤다
(꿀풀과)용머리/중국 네이멍구 아얼산시 일원(2016/06/27)
네이멍구 탐사시
날마다 새벽 3시에 일어나 세면을 하고 4시부터 3~4명이 새벽탐사를 다녔다
그 덕분에 아얼산시에서 숙박하던 다음날 아침 인근의 아얼산주변산에 올라
흰뻐꾹채 호작약 자운영속 도라지 원추리 큰솔나리 피뿌리풀 용머리등을 실컷 만났다
새벽 잠을 2~3시간 줄이고 발품을 파니 조금더 좋은 모습을 만날 수 있음에 좋았다
이곳에선
피뿌리풀이 용머리의 들러리였다~^^